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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팜므파탈’은 조현아?, “목소리·체형·키 비슷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6-27 09:01
2016년 6월 27일 09시 01분
입력
2016-06-27 08:42
2016년 6월 27일 08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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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복면가왕 팜므파탈'로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지목되고 있다.
26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하면된다'의 왕좌를 노리는 8인의 복면가수들의 무대가 펼쳐졌다.
특히 이날 '팜므파탈'로 등장한 복면가왕은 압도적인 가창력과 흡입력으로 관객을 압도했다.
'팜므파탈'은 '집나가면 고생 컴백홈'(우주소녀 엑시)과 손담비의 '토요일밤에'를 불렀다.
투표 집계 결과, 승리는 78대 21로 팜므파탈이 가져갔다. 김구라와 신봉선은 "여자 가왕이 탄생할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2라운드에는 출발비디오여행, 팜므파탈, 흑기사, 오스카가 진출했다.
패널들은 "4라운드를 보고 싶다" "보통의 가창 실력을 가진 분이 아닌 것 같다" "다음주에 볼만 하겠다"라고 극찬했다.
네티즌들은 팜므파탈 정체를 놓고 목소리를 비롯해 체형과 키까지 비슷하다며 어반자카파 조현아를 지목 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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