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임신 소감 “낯설고 두렵지만…건강하고 아름다운 母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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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27일 13시 14분


모델 장윤주, 임신 소감 전해

장윤주 임신 소감 “낯설고 두렵지만…건강하고 아름다운 母 될 것”

장윤주 임신 소감.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 임신 소감. 사진=장윤주 인스타그램

장윤주가 임신 소식이 전해진 27일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축하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결혼하고 어느덧 1년이 지나 서프라이즈 선물을 받은 느낌”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그는 “엄마가 된다는 것이 아직은 낯설고 두렵기도 하지만 아이를 통해 더 넓고 깊은 사랑을 배워가고 싶다”는 말로 출산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장윤주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엄마가 되겠다. 기도와 응원 부탁 드린다”며 “사랑하고 축복한다”고 적었다.

장윤주 임신 소감을 접한 팬들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아이 나오길 기원한다” “좋은 엄마가 되실 거다” “건강한 아기 낳으시길 기도한다”며 축하를 보냈다.

이날 장윤주 소속사 에스팀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주 씨가 현재 임신 3개월 차로 소중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1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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