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 잭 블랙에 이어 ‘무한도전’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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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6월 30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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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맷 데이먼이 잭 블랙에 이어 ‘무한도전’에 출연을 고려 중이다.

30일 스타뉴스는 맷 데이먼이 7월 8일 ‘제이슨 본’ 홍보차 내한하며 ‘무한도전’ 녹화를 진행할 것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이에 대해 MBC는 이날 “출연 논의 중인 것은 맞지만 확정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에서는 배우 잭 블랙이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다. 만약 맷 데이먼이 ‘무한도전’ 출연을 결정한다면 멤버들과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주목된다.

한편, 맷 데이먼은 2013년 영화 ‘엘리시움’ 으로 방한 후 3년 만에 다시 한국 팬을 찾는다. 그는 7월 28일에 개봉하는 ‘제이슨 본’ 홍보차 한국을 찾는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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