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고창편 손호준, ‘새 막내’ 남주혁과 ‘형제 케미’…첫방부터 시청률 두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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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일 14시 03분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캡처
1일 첫 방송된 '삼시세끼' 고창편이 시청률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자랑했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일 밤 방송된 tvN '삼시세끼 고창편'은 유료플랫폼 가구 전국 기준 시청률 평균 11.6%, 최고 14%를 기록하며 첫 회부터 막강한 파워를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막내 남주혁의 등장으로, 남주혁과 손호준의 '형제 케미'가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항상 막내 역할을 도맡아 했던 손호준보다 10세 어린 남주혁은 촬영장에 가장 먼저 모습을 드러내고 시킨 일을 꼼꼼하게 해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차줌마' 차승원의 요리는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차승원은 '세끼 하우스'에 도착하자마자 비빔국수, 닭볶음탕, 우렁이 된장찌개 등을 뚝딱 만들어냈다. 또 '어린이 입맛' 남주혁을 위해 닭볶음탕에 떡을 넣는 등 작은 부분까지 기억하고 챙기는 세심한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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