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정태우, 아들 하린이 “아빠” 소리에 “벅차다” 감동…“오디가 남자에 좋다”는 말에 강병현 반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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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일 17시 47분


사진=오마베 정태우 캡처
사진=오마베 정태우 캡처
‘오마베’ 정태우가 둘째 아들 하린이의 “아빠” 소리에 “벅차다”며 감동했다.

정태우-장인희 부부는 2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해 사랑스런 아들 하준과 하린과 물놀이 여행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정태우 가족은 물가에서 물놀이를 했다. 이 때 하린이는 정태우를 향해 “아빠”라고 말한 뒤 엄마를 보며 “엄마”라고 말했다.

이에 정태우는 “첫째에게 아빠 소리를 듣고, 두 번째로 들어도 감동은 여전하다”면서 “벅차다”는 소감을 전했다.

앞선 방송에서 정태우는 꽃미모 하린이가 딸이 아닌 아들이라는 사실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한 바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병현 가족은 오디를 따러 농장에 갔다.

오디를 함께 따던 강병현 부부는 “오디가 남자한테 정말 좋다”라며 “많이 먹어라”는 농장 주인의 말을 들었다.

이에 강병현은 “정말이냐"며 “오늘 둘째 생기는 거 아니냐, 오늘이 그날인가”라며 오디를 잔뜩 먹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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