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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바로 “B1A4 멤버 중 나만 B형, 성격 차 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5 11:11
2016년 7월 5일 11시 11분
입력
2016-07-05 11:08
2016년 7월 5일 11시 0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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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 바로가 A형인 멤버들에 대해서 언급했다.
4일 방송된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가수 탁재훈과 그룹 B1A4 멤버 바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성주는 바로에 “A형인 멤버들 중에서 혼자 B형인데 멤버들과 성격 차이가 있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바로는 “지금은 비슷비슷하다. 숙소 생활 초반에는 대화하는 시간을 많이 가졌는데 그때마다 모든 화살이 나한테 왔다. 내가 이상한가 싶어 혼자 울기도 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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