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 배성우 “연애한 지는 오래…썸 타는 거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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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5일 14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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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성우가 썸 타는 걸 즐긴다고 말했다.

배성우는 5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배성우는 성수동 감자탕 집에 미모의 여인과 함께 온 걸 봤다는 청취자의 말에 “그 가게는 자주 가는 곳이다. 여자랑 간 거는 그럴 수 있지 않나”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연애를 한 지 오래됐다는 배성우는 “썸 타는 걸 좋아한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한 배성우는 동생 배성재가 ‘형은 결혼 못할 것 같다’고 했다고 하자 “자기 생각이다”라며 “동생이나 결혼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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