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는 4일(현지시간) 가족들과 함께 휴가를 보내러 LA 국제공항에 온 실베스터 스탤론의 근황을 사진에 담았다.
이날 아내 제니퍼 플라빈, 세 딸과 함께 여행길에 나선 실베스터 스탤론. 딸들의 뛰어난 미모와 중후한 실베스터 스탤론의 모습이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연상케 한다.
스탤론의 세 딸들은 출중한 미모와 몸매로 미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다. 최근 둘째 딸 시스틴 로즈는 영국 잡지 글래머UK 최신호 커버의 모델로 나서기도.
실베스터 스탤론은 지난 1985년 샤샤와 결혼 후 이혼한 뒤 1997년 전직 모델인 제니퍼 플라빈과 결혼했다. 슬하에 스칼렛 로즈,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등 세 딸을 뒀다. 실베스터 스탤론은 시상식은 물론 평소에도 딸들과 함께 있는 훈훈한 부녀의 모습을 SNS를 통해 공개하며 눈길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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