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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주진모 측, 중국 배우 장리와 열애설 해명 “친한 오빠·동생 사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6 13:33
2016년 7월 6일 13시 33분
입력
2016-07-06 13:30
2016년 7월 6일 13시 30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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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진모가 중국 배우 장리와 열애설에 관해 사실이 아님을 밝혔다.
주진모 소속사 판타지오는 6일 동아닷컴과의 통화에서 “주진모에게 확인해보니 열애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더라. 그냥 친한 오빠·동생 사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이어 “드라마를 찍으며 친해졌고 사진에 찍힌 당시에는 현지 스태프, 매니저들과 회식을 하고 스태프들과 차를 나눠서 타면서 벌어진 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중국매체 아이치이도 이들이 열애 중이라고 함께 데이트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또한 중국의 파파라치 전문매체 ‘전명탐성’은 주진모와 장리가 간단히 술을 마시고 대리운전 기사를 불러 같은 숙소로 들어갔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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