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엄마가 뭐길래’ 조혜련 “재혼 뒤 47세에 임신 했었다” 눈물 고백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08 17:10
2016년 7월 8일 17시 10분
입력
2016-07-08 12:59
2016년 7월 8일 12시 5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개그우먼 조혜련이 재혼 뒤 임신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조혜련은 7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 출연해 47세의 나이에 임신 후 아픔을 겪은 사실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조혜련은 어머니와 아들, 딸 앞에서 “할 말이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조 혜련은 “얘들아, (엄마가) 아저씨랑 재혼했잖아. 중간에 아기를 가졌었어. 사실은 마흔 일곱살에 아기를 갖는 게 쉽지가 않아”라고 말했다. 엄마의 이야기를 들은 우주 군과 윤아 양은 아무 말도 하지 않은 채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조혜련은 이어 친정 엄마에게 임신 소식을 전한 뒤 냉랭한 반응에 상처 받았던 과거를 떠올리며 “내가 엄마한테 ‘임신했다’고 말하니까 ‘미쳤나? 뭐라고? 그 뭐하러 낳을려고!’라고 했다”고 말했다.
조 혜련은 담담히 이야기를 이어가다 갑작스레 눈물을 터트렸다.
조혜련의 어머니는 “나이 50이 다 되가는데 아기 낳아서 그걸 어찌 키우는가 싶었다. 걱정이 많아지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고나서 (아이가) 잘못됐다는 소리를 들었을 때…”라며 말을 잇지 못했다.
조혜련은 지난 2014년 6월 말 2세 연하 사업가와 재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혼한 전처-아들 사망보험금은 누가 받나? 대법원 판단은
“가게 문 닫게 해줄게” 식당서 난동, 경찰에 욕설·폭행한 40대
안철수, 동아마라톤 완주…6번째 풀코스 완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