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베’ 조연우, 미모의 16세 연하 아내와 15개월 아들 공개 “늦깍이 아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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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9일 17시 44분


사진=SBS 캡처
사진=SBS 캡처
배우 조연우가 16세 연하 아내와 15개월 된 어린 아들을 공개했다.

조연우는 9일 오후 방송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서 아내, 아들과 함께 시청자에 첫 인사를 전했다.

조연우는 카메라를 향해 “15개월 된 아들 조이안의 늦깎이 아빠이고, 차세원의 남편인 배우 조연우다”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날 그는 아이와 놀아주다가도 금방 지치는 늦깎이 아빠의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16세 연하라는 사실로 주목을 받았던 아내 차세원은 “조연우는 아이랑 너무 잘 놀아준다. 다만 단점은 나이가 들수록 말이 많이 지는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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