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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여자친구 ‘너 그리고 나’ 음원차트 돌풍…1위 등극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1 10:02
2016년 7월 11일 10시 02분
입력
2016-07-11 09:59
2016년 7월 11일 09시 5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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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여자친구가 신곡 ‘너 그리고 나’로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여자친구는 11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정규앨범 ‘LOL’ 전곡을 공개한 가운데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가 주요 음원차트 1위에 등극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11일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멜론을 비롯한 엠넷, 올레뮤직, 지니, 네이버뮤직, 벅스, 소리바다 등 7대 음원차트 1위를 장악하며 대박을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물들어요’를 비롯해 ‘Mermaid’, ‘LOL’, ‘바람에 날려’ 등 수록곡도 차트에 진입하며 정체된 음원차트에 파란을 예고, 막강한 음원파워를 증명했다.
특히, 국내 최대 음악사이트 ‘멜론’에서는 연속 두 번의 ‘지붕킥(실시간 이용량이 정점에 이른 상태)’을 동반하며 완벽한 1위에 올랐다.
앞서 여자친구는 앨범 공개 전부터 주요 포털사이트와 음원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첫 정규앨범에 대한 높은 기대치를 반영했다.
타이틀곡 ‘너 그리고 나(NAVILLERA)’는 신나는 락 사운드와 기타, 화려한 스트링이 어우러져 시원한 느낌을 주는 청량한 곡으로, 좋아하는 사람과 진성을 사랑을 하고 싶은 소녀의 마음을 담아낸 100% 한글로 이뤄진 서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특히, 한국의 대표시인 조지훈의 시 ‘승무’의 한 구절인 ‘나빌레라’ 인용해 한 마리의 나비처럼 좋아하는 사람에게 날아가고 싶은 마음을 귀엽게 표현해 눈길을 끈다.
데뷔 1년 6개월 만에 첫 정규앨범을 발표한 여자친구는 데뷔곡 ‘유리구슬’을 시작으로 ‘오늘부터 우리는’, ‘시간을 달려서’에 이어 신곡 ‘너 그리고 나’까지 쉼 없는 흥행으로, 4연타 홈런에 성공해 명실상부 국민 걸그룹으로 등극했다.
한편, 컴백에 청신호를 켠 여자친구는 11일 오후 4시 광장동 악스홀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갖고, 오후 8시에는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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