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적 남자’ 송기문, ‘명예의 전당’ 등극…“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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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1일 16시 10분


사진=문제적 남자 캡처
사진=문제적 남자 캡처
‘문제적 남자’에서 “많은 연예인과 함께한 지금 이 순간이 인생의 황금기”라며 겸손한 모습을 보인 송기문에 시청자들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송기문은 1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인간 계산기’ 면모를 보여주며 ‘2016 문제적 남자 챔피언십’ 명예의 전당에 등극했다.

이날 송기문은 신재평·주우재·장동민·성진환 등과 함께 소나무, 시각, 숫자 찾기 등 고난도 문제를 풀어나갔다.

게임회사 CTO(최고기술경영자)인 송기문은 칠판에 경우의 수를 적어나가며 소거법으로 문제를 푸는 한편, 숫자에 강한 모습을 보인 장동민을 꺾는 등 맹활약 했다.

장동민은 명예의 전당에 등극한 후 “이렇게 많은 연예인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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