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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비비안과 열애’ 쿠시, SNS 올렸다가 바로 삭제한 키스 사진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2 08:11
2016년 7월 12일 08시 11분
입력
2016-07-12 08:08
2016년 7월 12일 08시 08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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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음악 프로듀서 쿠시와 모델 비비안의 키스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다.
1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쿠시가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빛삭(빛의 속도로 삭제)한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게시자의 주장에 따르면 쿠시는 이날 오전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한 여성과 키스하는 흑백사진을 올렸다가 바로 삭제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해당 사진 속 주인공이 열애 중인 비비안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한편, 쿠시와 비비안 측은 이날 다수의 매체를 통해 두 사람이 6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두 달 전부터 정식으로 사귀기 시작했다고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쿠시는 현재 Mnet ‘쇼미더머니5’ 프로듀서로 활약하고 있고, 비비안은 ‘온스타일 라이브’에 출연한 바 있는 현직 모델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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