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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우 父 조경수 “아들 뮤지컬 다 봤다”…가수 활동 모습보니 “조승우와 똑같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2 09:32
2016년 7월 12일 09시 32분
입력
2016-07-12 09:29
2016년 7월 12일 09시 29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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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침마당 캡처
배우 조승우(37) 아버지 조경수가 “아들 승우가 출연하는 뮤지컬은 거의 다 가서 봤다”며 ‘아들 바보’를 인증했다.
조경수는 12일 오전 8시25분 방송된 KBS1 ‘아침마당’에 출연해 “(조승우가 출연하는) 뮤지컬 ‘베르테르’를 할 때 가서 봤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에 MC들은 “직접 만나고 왔느냐”고 물었고, 그는 “만나고 왔다. 저는 뮤지컬을 잘 모르니 무대를 보고 ‘잘 하는구나’ 싶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조승우 아버지 조경수는 개그우먼 장미화 덕분에 솔로가수가 됐다고 밝혔다.
조경수는 “명동의 한 클럽에서 활동할 당시 가수 장미화가 악보를 갖다 줬다. 우리 그룹사운드 했던 친구들이 곡을 만들고 작사, 작곡, 편곡을 다 했다”며 “장미화 선배님에게 편곡을 해줬더니 그게 고마워서 노래를 해보지 않겠냐고 추천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조경수는 “처음에 그룹사운드로 시작했다. 그때 우리 밴드가 고고스였다”며 “신중현한테 음악을 배웠다”고 말했다.
이후 조경수의 가수 활동 당시 모습을 본 윤인구 아나운서는 “조승우와 똑같다”며 “나는 순간 조승우가 노래 부르는지 알았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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