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48세에 20대 외모 母 동안 비결은 “OO 많이 먹어서…”

  • 동아닷컴
  • 입력 2016년 7월 12일 11시 40분


동상이몽에 출연한 ‘셀카 중독’ 엄마가 동안 비결이 카레라고 고백했다.

11일 밤 11시 10분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는 소셜미디어에 중독된 엄마와 딸 제나 양이 등장했다.

스튜디오에 등장한 제나 양의 모친은 48세 나이에 중2 딸이 있는 중년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했다.

1969년생인 엄마는 남다른 동안 비결에 대해 "마음가짐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물 많이 먹고 카레를 먹어라. 인도 여자들이 동안인 이유가 카레를 많이 먹어서 예쁘다"고 밝혔다.

이어 "딸이 '아예 시장 가서 강황 사다 먹어'라고 한다"고 덧붙이며 웃었다.

이날 제나양은 소셜미디어에 매일 셀프 촬영 사진을 올리는 엄마에 대해 고민이 많다고 밝히며 "중독이다. 정도가 심해졌다"며 답답함을 호소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