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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슈가맨’ 강현수 “최근 YG와 행사계약…○○○○과 진행”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3 13:47
2016년 7월 13일 13시 47분
입력
2016-07-13 13:44
2016년 7월 13일 13시 44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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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슈가맨 강현수 캡처
가수에서 사업가로 변신한 강현수가 ‘슈가맨’에서 “최근 YG와 행사계약을 맺었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강현수는 12일 방송된 JTBC ‘투유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슈가맨’은 저에게 반등 포인트가 됐다”면서 근황을 전했다.
앞서 지난 방송에서 사업가로 변신했다고 밝힌 바 있는 강현수는 “(슈가맨 출연 후에) 일에 있어서도 탄력을 받았다”고 감사를 표했다.
이어 “YG와 행사 계약을 했다”면서 “자이언티와 진행을 한다. 쉽지는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슈가맨 마지막 방송에서는 차태현, 더 자두, 샵 장현석, 디바, 강현수, 더 네임, 이현섭, Y2K 고재근, 더 넛츠 박준식과 지현우, izi 오진성, 김돈규, 테이크 이승연, 바나나걸 안수지 등 슈가맨들의 근황이 소개됐다.
차태현과 함께 홍차를 결성해 활동하고 있는 홍경민은 “꼭 시즌2를 하길 바란다”고 소망을 전했고, 야다 김다현도 “항상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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