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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아이가 다섯’ 성훈, 휴식 취하는 모습도 ‘훈훈’ “오늘은 다들 설레는 잠자리되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18 11:03
2016년 7월 18일 11시 03분
입력
2016-07-18 10:46
2016년 7월 18일 10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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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훈 인스타그램
KBS2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서 상민(성훈)-연태(신혜선) 커플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성훈의 인스타그램 근황 게시물이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성훈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지 다들? 내일도 이 시간에 비 왔으면. 다들 방송 보게. 오늘은 다들 설레는 잠자리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성훈은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 게시물은 공개된 지 약 하루 만에 ‘좋아요’ 수 2만1400여 건을 얻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17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상민-연태 커플이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져 그동안 이들의 이별로 안타까워하던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해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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