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박기량이 지난 10개월 동안 겪은 법정공방에 대해 밝힌다. 앞서 야구선수 장성우는 박기량을 비하한 듯한 SNS 글로 논란을 빚었다. 이에 박기량은 지난해 9월 법적 대응을 감행했으며 얼마 전 장성우는 벌금 700만원형을 선고 받았다.
박기량은 아버지까지 나섰던 일화를 소개한다. 박기량의 아버지는 “사건 직후 기량이 방에서 조금만 소리가 안 들려도 딸이 극단적 생각을 할까봐 걱정됐다”는 속내를 털어놓는다. 박기량 역시 힘들었던 심경을 고백한다. 지난달 미니앨범 ‘Lucky Charm’을 발표한 박기량. 그의 새로운 도전을 밤 9시50분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