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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현빈·유지태·박성웅·배성우, 영화 ‘꾼’ 캐스팅
스포츠동아
업데이트
2016-07-19 06:57
2016년 7월 19일 06시 57분
입력
2016-07-19 06:57
2016년 7월 19일 06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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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유지태-박성웅-배성우(맨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동아닷컴DB
배우 현빈과 유지태, 박성웅, 배성우가 영화 ‘꾼’으로 뭉쳤다.
배급사 쇼박스는 18일 “영화 ‘꾼’은 희대의 사기꾼을 잡으려고 엘리트 감사와 지능적인 사기꾼이 합심해 벌이는 사기극”이라고 밝혔다. 현빈은 사기꾼만 골라 속이는 ‘지능형 사기꾼’ 황지성 역을 맡았다. 최근 영화 ‘공조’ 촬영을 마치고 곧바로 출연작을 확정했다. 유지태는 현빈과 손잡은 대검찰청 특수부 검사를 연기한다. 배성우는 이들의 작전에 합류하는 조력자로, 박성웅은 이들과 대립하는 인물로 출연한다.
하반기에 촬영을 시작하는 ‘꾼’은 내년 개봉 예정이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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