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사기동대’ 악역 오대환, 이렇게 귀여웠나요…‘최파타’ 인스타 “오블리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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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19일 15시 33분


‘38사기동대’ 악역 오대환, 이렇게 귀여웠나요…‘최파타’ 인스타 “오블리 탄생♥”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막강한 입담을 과시한 배우 오대환과 이종혁의 인증샷이 공개됐다.

19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최파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마블리에 이어 오블리 탄생♥”이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DJ 최화정과 게스트로 출연한 오대환, 이종혁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손을 앞으로 모으고 살짝 미소를 짓고 있는 최화정, 여유로운 자세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종혁과 달리 오대환 오대환은 윙크까지 하며 장난기 넘치는 웃음을 보여 시선을 잡아 끈다.

‘최화정의 파워타임’ 측은 “’38사기동대’에서 주먹을 부르는 악역을 하던 마진석은 어디 가고 이리 귀여운 오대환 님만 (있냐)”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 1위 축하’ 해시태그를 더했다.

이어 “시크하고 의리 넘치는 이종혁님도 감사했다”며 인사했다.

앞서 이날 방송 전에도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38사기동대’ 드라마에서와는 전~혀 다른 이미지의 순박하고 귀여운 오대환, 준수보다 더 개구지고 재미있는 이종혁”이라는 소개를 남기며 방송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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