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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피릿’ 시청률 1%대로 시작, 다음회부터 본격 경연 예고…A·B조 라인업 보니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0 09:33
2016년 7월 20일 09시 33분
입력
2016-07-20 09:14
2016년 7월 20일 09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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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걸스피릿’ 캡처
JTBC 새 예능프로그램 '걸스피릿'이 시청률 1%대로 시작을 알렸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9일 밤 10시50분 첫 방송된 JTBC 아이돌 보컬 리그 '걸스피릿'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시청률 1.386%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걸스피릿'에서는 인지도 낮은 아이돌 그룹의 일명 ‘노바디 보컬’ 12명을 소개하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공개된 ‘12인 걸그룹 보컬’은 스피카 <김보형>, 피에스타 <혜미>, 레이디스 코드 <소정>, 베스티 <유지>, 라붐 <소연>, 러블리즈 , 소나무 <민재>, CLC <오승희>, 오마이걸 <현승희>, 에이프릴 <진솔>, 우주소녀 <다원>, 플레디스 걸즈 <성연>이었다.
각 그룹 보컬들은 자신이 속한 그룹 멤버들과 함께, 또는 솔로로 매력을 발산하며 경연에 임했고, 그 결과 오마이걸 승희가 1위, 스피카 김보형이 2위에 올라 A, B조를 구성하며 다음회부터 이어질 본격적인 경연에 기대를 높였다.
특히 보형이 선택한 B팀 멤버들은 ‘강력한 팀’, ‘죽음의 조’로 분위기가 형성돼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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