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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걸스피릿’ 에이프릴 진솔, 16세 걸그룹 최연소 메인 보컬의 아름다운 도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0 10:00
2016년 7월 20일 10시 00분
입력
2016-07-20 09:59
2016년 7월 20일 09시 59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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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돌 에이프릴의 멤버 진솔이 ‘걸스피릿’에 출연해 화제다.
19일 첫 방송된 JTBC ‘걸스피릿’에서 그룹 에이프릴의 막내 진솔은 본인의 곡 ‘팅커벨’과 아이유의 ‘있잖아’ 무대를 꾸미며 현장에 있는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과 함께 첫 번째 무대를 선보였다.
‘에이프’ 진솔은 2001년생으로 현재 걸그룹 중에서도 가장 어린 나이로, 데뷔 전부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팀 내에서도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담당하는 등 주변 사람들을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을 보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 출연중인 JTBC ‘걸스피릿’에서도 11명의 출연자들과 매 회 경연을 펼치는 과정에서 성장가능성이 가장 높은 멤버로 꼽히는 등 에이프릴 진솔의 도전과 성장을 기대하게 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진솔은 데뷔한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신인으로, 에이프릴 멤버와 함께가 아닌 혼자서 무대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으로 더 많은 무대 경험이 쌓인다면 보여줄 무대는 더욱 풍성해질 것이다”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보였다.
에이프릴 진솔은 “구루 선배님들의 조언이나 다른 출연진들이 준비한 무대를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 앞으로 더 발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더 열심히 연습하고 도전할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에이프릴 진솔이 출연하는 JTBC ‘걸스피릿’은 여자 아이돌 보컬들의 숨겨진 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경연 프로그램으로 매 주 화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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