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일 컴백’ 현아, 새빨간 배경도 집어 삼킨 ‘독보적 섹시미’

사진=데이즈드 제공

8월 1일 솔로 가수로 컴백을 앞둔 현아가 패션시 화보에서 특유의 강렬한 섹시미로 시선을 강탈했다.

20일 공개된 ‘데이즈드’ 8월호 화보에서 현아는 도발적인 눈빛과 과감한 포즈, 글래머러스한 의상 등으로 가요계 대표 섹시 여가수다운 면모를 한껏 발휘했다.

강렬한 빨간색을 배경으로 현아는 검은색 탱크톱에 핫팬츠 차림으로 독보적인 섹시미를 발산했다. 또한 흑백 화보에서도 현아는 아슬아슬한 노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보와 함께 공개된 인터뷰에서 현아는 무대 위 화려한 모습뿐만 아니라 과자 한 봉지에도 기뻐하는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 또한 8월 1일 발매되는 솔로 앨범에 대해서도 언급한다.

현아는 오는 8월 1일 컴백 앨범을 내고 솔로 가수로 본격 홀로서기를 한다. 이번 신곡은 현아의 섹시미를 극대화한 곡으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댄스곡으로 전해졌다.

현아는 데이즈드와의 인터뷰에서 “평소 인디 음악을 들으며 힐링한다. 그래서 이번에는 좋아하는 걸 시도해보게 됐다. 완벽은 아니겠지만, 노력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아의 화보와 인터뷰가 담긴 ‘데이즈드’ 8월호는 7월 20일 출간되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