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 이종석, 김우빈 주연 ‘함부로 애틋하게’와 경쟁구도 시작? 첫방 시청률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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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1일 11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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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사진=이종석 인스타그램
MBC 수목드라마 ‘W’ 첫 방송 후 배우 이종석이 자신의 셀피 한 장을 공개했다.

이종석은 21일 새벽 “올..”이라는 짤막한 글과 함께 자신의 얼굴이 클로즈업 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팔로워들은 ‘피노키오’ 이후 약 1년 반 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이종석 주연 드라마 ‘W’을 언급하며 그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W’는 현실 세계의 초짜 여의사 오연주(한효주 분)가 우연히 인기 절정 웹툰 'W'에 빨려 들어가, 주인공 강철(이종석 분)을 만나 로맨스가 싹트면서 다양한 사건이 일어나는 로맨틱 서스펜스 멜로 드라마로 20일 첫 방송됐다.

2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일일 전국 기준)에 따르면 ‘W’ 1회는 8.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운빨로맨스' 마지막회가 기록한 6.4%보다 2.2%P 상승한 수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함부로 애틋하게'는 12.9%, SBS '원티드'는 5.4%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앞으로 ‘W’가 김우빈·배수지 주연의 수목드라마 1위 ‘함부로 애틋하게’ 시청률을 맹추격할지 여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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