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국 사내 커플’ 조충현♥김민정, 5년 열애 끝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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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7월 22일 15시 29분


사진=여성동아 제공
사진=여성동아 제공
5년 간 비밀 연애를 해온 KBS 아나운서국 ‘사내 커플’ 조충현(34), 김민정(29) 아나운서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달 22일 5년 간의 비밀 연애 사실을 인정한 후 1개월 만인 22일 결혼 소식을 전한 것.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로 약 5년 간 교제해 온 조충현, 김민정 아나운서는 오는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앞서 조충현 아나운서는 지난달 25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 중계’에서 김민정 아나운서와의 결혼을 암시한 바 있다.

당시 조충현 아나운서는 김민정 아나운서와의 열애와 관련한 질문에 “5년 동안 잘 만난만큼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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