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에서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데뷔 무대 뒷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 영상도 재조명받았다.
‘슬램덩크’를 통해 결성된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는 지난 1일 꿈에 그리던 KBS 2TV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올랐다.
이날 언니쓰 라미란, 민효린, 티파니, 제시, 홍진경, 김숙은 블랙 컬러의 의상을 맞춰 입고 무대에 올라 ‘셧 업(Shut up)’ 무대를 선보였다.
‘센터’ 민효린은 다소 긴장한 듯했지만 실수 없이 안무와 노래를 소화했고, 티파니와 제시는 본업이 가수인 만큼 파워풀한 가창력과 안정적인 무대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미란은 무대를 삼켜버릴 듯한 강렬한 눈빛과 타고난 무대 매너로 감탄을 자아냈고, 김숙과 홍진경 역시 그동안 연습한 것들을 원없이 분출하며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방송 후 언니쓰의 데뷔 장면은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됐고, 22일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이날 무대의 감동적인 뒷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더욱 주목받았다. 언니쓰의 ‘뮤직뱅크’ 데뷔 영상은 23일 오후 11시 현재 조회 수 400만 이상을 기록 중이다.
누리꾼들은 “완전 동생쓰가 응원합니다” “얼마나 고생한지 과정을 다 봐서 그런지 뭉클해서 눈물났음” “중독성 대박 언니쓰 무대는 완벽했다!!!!!! 어느 걸그룹보다 멋졌어요”라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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