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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의 슬램덩크’ 언니쓰 제시-티파니-민효린, 깜찍 강아지로 변신 ‘혀 날름~’…“귀여워!”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3 13:51
2016년 7월 23일 13시 51분
입력
2016-07-23 13:47
2016년 7월 23일 13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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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티파니·민효린 인스타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 프로젝트 걸그룹 ‘언니쓰’의 민효린, 티파니, 제시가 깜찍한 강아지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JETIRIN’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짧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동영상에는 제시, 티파니, 민효린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달마시안 등 깜찍한 강아지로 변신한 모습이 담겼다.
앞서 민효린도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슬램덩크#언니쓰#shutup 마지막방송이#오늘밤11시 방송됩니다#본방사수!!!#민티#다음꿈계주는이어집니다”라는 글과 함께 티파니와 함께 찍은 동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티파니와 민효린은 “오늘밤 11시 언니들의 슬램덩크 본방사수!”라고 외치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라미란 김숙 홍진경 제시 민효린 티파니로 결성된 언니쓰의 마지막 모습이 그려졌다.
떨리는 마음으로 ‘뮤직뱅크’ 생방송 무대에 오른 라미란, 민효린, 티파니, 제시, 홍진경, 김숙은 3분 11초간 그 동안 연습했던 모든 것을 쏟아냈다. 무대에서 내려온 멤버들은 서로를 뜨겁게 안아주며 눈물을 흘렸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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