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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바벨250’ 이기우 “다양한 재미 보실 수 있을 것” 빅재미 예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5 20:43
2016년 7월 25일 20시 43분
입력
2016-07-25 20:40
2016년 7월 25일 20시 40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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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배우 이기우가 “방송을 지켜보시면 다양한 재미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면서 ‘바벨250’ 시청을 당부했다.
이기우는 2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에서 열린 tvN ‘바벨250’ 기자간담회에에서 “‘기억’ 이후 스케줄에 여유가 있었다”면서 “과거 군대 병영 체험 예능을 했지만, 신선한 콘셉트인 ‘바벨 250’에 출연하는 게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난 구성원을 이끄는 역할이 아니다”라면서 “계속 멤버들의 역할이 바뀐다. 그런 상황에서 7명 중 한 명으로 제안을 주셔서 용기를 내 출연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배운 점이 많다”며 “나 역시 내가 변화하는 모습이 내가 느껴질 정도”라고 밝혔다.
‘바벨250’은 7개국의 청년들이 ‘남해 다랭이’ 마을에 모여 글로벌 공통어 제작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을 담아내는 예능프로그램이다.
각자의 모국어를 사용하는 것을 주요 규칙으로 삼으며 함께 자급자족하고 7개국 청년들을 소통하게 할 공통어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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