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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V.A’ 이수민 “멤버 김소희·윤채경 I.B.I 합류 씁쓸…기사 보고 알았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6 12:35
2016년 7월 26일 12시 35분
입력
2016-07-26 12:32
2016년 7월 26일 12시 32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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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언니네 라디오 캡처
‘음악의신2’에서 활약한 C.I.V.A 이수민이 멤버 김소희·윤채경의 I.B.I 합류 소식에 서운해 했다. I.B.I는 Mnet ‘프로듀스 101’에서 I.O.I 데뷔에 실패한 김소희·윤채경·한혜리·이수현·이해인으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이수민은 25일 방송된 SBS 러브FM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해 “김소희와 윤채경이 I.B.I에 합류한다”는 김숙의 말에 “조금 씁쓸하다”고 답했다.
이어 “김소희와 윤채경의 I.B.I 합류를 기사를 보고 알았다”면서 “장난이다. 재미있게 하려고 한 것”이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I.B.I는 8월 중순 디지털 싱글 형태로 총 두 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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