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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타파’ 아스트로 MJ “김수현 닮은꼴? 부모님의 작은 얼굴 닮아 한 몫”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6 14:00
2016년 7월 26일 14시 00분
입력
2016-07-26 13:58
2016년 7월 26일 13시 5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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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트로 멤버 MJ가 한류스타 ‘김수현’ 닮은꼴로 불린다고 알려져 눈길을 모았다.
26일 방송된 SBS라디오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뭘 해도 되는 초대석’코너에서는 그룹 아스트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최화정은 “아스트로 멤버들이 개인기가 많나보다. 팬들의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멤버들의 개인기를 요청했다.
그러자 MJ는 “직접 강냉이 하트를 개발했다”면서 양 손가락을 이용해 치아를 뽑는 제스처로 하트를 만드는 우스꽝스러운 하트 애교를 선보여 웃음을 선사한 것.
DJ 최화정은 “얼굴은 김수현을 닮았는데 그런 개인기 어디가서 하지 말라”고 말했다. 이에 MJ는 “사실 처음 들은 얘기가 아니다”면서 “경락을 받지 않지만 부모님께 물려받은 조그만한 얼굴이 한 몫 한 것 같다”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날 MJ는 멤버 진진과 함께 할아버지 말투를 따라하는 등 다양한 개인기 선보였고, 이에 질세라 멤버 문빈 역시 도라에몽 성대모사를 선보이는 등 다양한 개인기로 매력을 어필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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