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텐을 꺾고 1위를 차지한 유권은 “사실 긴창 엄청 많이 됐다. 좋게 봐주셔서 좋은 결과 있었던 것 같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유권 크루의 홍재민은 “진짜 대박이다. 꿈 같은데? 질 줄 알았는데”라고 말했고, 텐은 “아쉽지만 더 열심히 하고 좋은 무대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Mnet ‘힛 더 스테이지’는 K-POP 스타와 전문 댄서가 한 팀을 이뤄 퍼포먼스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 매 회 한가지 주제를 두고 스타들이 스트릿, 댄스 스포츠, 현대 무용 등 각 분야의 전문 댄서들과 한 크루가 되어 무대를 선보이고, 엄선된 판정단의 투표에 따라 순위가 결정된다. 매주 수요일 밤 11시 Mnet과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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