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릭남, 피카츄 옷 입고 속초 방문…인증 영상보니 大폭소

사진=에릭남 소셜미디어

에릭남이 ‘컬투쇼’에서 포켓몬을 잡기 위해 속초에 방문했다고 밝히면서 그의 소셜미디어 영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에릭남은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최근 하루 쉬는 날이 있어 속초로 직접 가서 잡아봤는데 너무 재밌더라”면서 “재미있게 찍어보자 해서 (포켓몬 의상을 입고 방문) 했는데 더워서 벗었다. 고라파덕을 잡았다”고 말했다.

실제 에릭남은 포켓몬스터 캐릭터 피카츄 옷을 입고 속초에 방문했다. 에릭남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포켓몬고를 못 참아서 속초왔어유”라는 글과 함께 인증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에릭남은 피카츄 옷을 입고 춤을 추고 있다. 환하게 웃으며 몸을 들썩이는 에릭남에 누리꾼들은 “매력이 넘친다”고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이날 에릭남은 최근 타블로를 알게 됐다면서 함께 음악 작업을 했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