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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인천상륙작전 이틀째 관객수 1위, 29일 100만 관객 돌파 목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9 12:02
2016년 7월 29일 12시 02분
입력
2016-07-29 11:58
2016년 7월 29일 11시 5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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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이 관객몰이를 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8일 ‘인천상륙작전’은 35만 4461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83만 1534명이다.
이 정도의 속도라면 개봉 첫 주말을 앞둔 ‘인천상륙작전’은 29일 100만 관객 돌파를 넘을 것으로 보이며 주말 관객 수도 기대해 볼 만 하다.
‘인천상륙작전’에 이어 ‘부산행’은 29만 9151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고 ‘제이슨 본’이 21만 6378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3위를 차지했다.
이
번 주말은 ‘인천상륙작전’, ‘부산행’, ‘제이슨 본’의 3파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말 박스오피스의 우승자는 누가 될지
주목된다. 또한 700만 관객 돌파를 목전에 두고 있는 ‘부산행’이 1000만 관객 돌파에 한 달 더 나갈 수 있는지도 주목된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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