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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파타’ 권혁수 “나문희 선생님 앞에서 성대모사”…그녀의 반응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29 13:49
2016년 7월 29일 13시 49분
입력
2016-07-29 13:46
2016년 7월 29일 13시 46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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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파타 권혁수
배우 권혁수가 ‘최파타’에서 나문희 앞에서 그녀의 성대모사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권혁수는 2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나문희의 호박고구마 성대모사를 했다.
나문희 호박고구마 성대모사 후 권혁수는 “더빙으로 연습하다보니 목소리도 비슷해지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나문희 선생님을 직접 만났다”는 권혁수는 “처음엔 분장을 안 해서 못 알아 보셨는데 나중에 ‘너구나’ 하시며 귀여워 해주셨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나문희의) 눈앞에서 (성대모사를) 해드렸다”면서 “너무 좋아하시면서 다음에 같이하자고 하셨다”고 전했다.
한편, 권혁수는 라디오에 출연할 때마다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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