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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오마베’ 조연우, 아들 조이안 미끄럼틀서 혼자 내려와 ‘놀라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30 17:39
2016년 7월 30일 17시 39분
입력
2016-07-30 17:37
2016년 7월 30일 17시 37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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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연우가 아들 조이안이 씩씩하게 미끄럼틀에서 내려와 깜짝 놀랐다.
30일 방송된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조연우와 아들 이안이 출연했다.
이날 조연우는 아들 조이안과 집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조이안은 씩씩 발랄한 모습으로 눈길을 붙잡았다. 조이안은 미끄럼플 위에 올라가 카메라에 관심을 보였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미끄럼틀에서 내려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한 것.
이를 바라보던 조연우와 아내는 걱정했지만 이안은 씩씩하게 미끄럼틀에서 내려와 조연우는 깜짝 놀라워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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