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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무한도전’ 김신영, 동영상 루머 언급에 “꺼진 불 왜 다시 살리냐” 버럭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7-30 19:08
2016년 7월 30일 19시 08분
입력
2016-07-30 19:06
2016년 7월 30일 19시 0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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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MBC ‘무한도전’
개그우먼 김신영이 동영상 루머를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김신영이 분쟁조정위원회에 등장했다. ‘히트다, 히트’의 원조가 자신이라는 것을 말하려 왔다.
김신영의 등장에 유재석은 “뜨거운 한주를 보냈다”며 19금 동영상 루머를 언급했다. 이에 김신영은 “여기까지 걷는데 어려웠다. 요즘 긴 곤욕을 치르고 있다”고 말했다.
유재석이 “마음고생 많았다. 우린 뭐 당연히 아닐거라 생각했다”고 말하자 김신영은 “지금 그 자리냐. 그럼 가겠다. 아니라고 몇번 말했냐. 점이 다르다. 꺼진 불 왜 다시 살리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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