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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최파타’ 권진아·샘김, 동거 가능할 만큼 편한 사이? 열애설 해명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1 14:05
2016년 8월 1일 14시 05분
입력
2016-08-01 14:01
2016년 8월 1일 14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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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샘김 인스타그램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 출연한 가수 권진아가 샘김과의 열애설에 대해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의 ‘뭘 해도 되는 초대석’ 코너에는 가수 샘김, 권진아, 헤이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최타파’ DJ 최화정은 샘김에게 “권진아 씨에게 ‘YOUR SONG’이라는 곡을 만들어줬다고 들었다”고 운을 뗐다.
샘김은 “그 당시에 권진아 누나의 마음이 많이 아팠다. 그래서 어떻게든 달래주고 싶다는 마음에 노래를 선물했다”고 말했다.
이에 최화정은 “두 사람 사귄다는 소문도 돌지 않나”라고 말했고, 샘김과 권진아는 “그렇게 이야기하시는 분들도 계신데, 전혀 아니다”라며 “저희는 같이 살아도 될 정도로 편한 사이다”라고 해명했다.
권진아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엔 “웃을 때 예쁜 사람이 좋다”며 “웃을 때 유쾌한 에너지가 나오는 것이 참 좋다”라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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