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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댄서 100여 명 투입’ 현아 ‘어때?’ MV, 女댄서 섭외 기준? “나보다 예쁘면 안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1 16:26
2016년 8월 1일 16시 26분
입력
2016-08-01 16:23
2016년 8월 1일 16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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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KBS 2TV ‘연예가중계’ 캡처
가수 현아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어썸(A'wesome)’ 타이틀 곡 ‘어때?’ 뮤직비디오가 조회수 120만 건을 돌파한 가운데, 현아의 여자 댄서 섭외 기준도 눈길을 모은다.
현아는 7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100여 명의 댄서가 투입된 ‘어때?’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했다.
현아는 뮤직비디오 속 여자 댄서의 섭외 기준에 대해 “나보다 예쁘면 안되는 걸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아는 또 신곡에 대해 “걱정은 잠시 내려놓고 춤추자는 이야기다. ‘기분 좋게 가자. 망가지면 어때?’ 이렇게 물어본다”고 소개했다.
한편 1일 0시 현아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어때?’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후 16시 현재 121만4900여 건을 기록 중이다.
클럽을 배경으로 한 ‘어때?’ 뮤직비디오는 트월킹, 폴댄스, 비보잉 등 각 분야 100여 명의 전문 댄서들이 화려한 클럽 파티를 벌이는 장면이 담겼다. 현아의 등장으로 분위기가 점점 고조되는 클럽신은 강렬한 영상미와 현아의 섹시한 카리스마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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