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와 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결별설 해프닝에 휩싸이면서 수지가 남긴 의미심장한 글이 눈길을 끌고 있다.
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항상 너는 너로서 당당하게 살아가면 되는 거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핫핑크 컬러의 상의를 입고 여전한 미모를 과시하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수지가 첨부한 글이 공개 연인인 이민호와의 이별을 암시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다행히 잘 만나고 있는 중이다. 이민호와 수지 소속사에서는 “사실 무근”이라며 “두 사람이 서로 잘 만나고 있다”라고 결별설을 부인했다.
한편, 이민호와 수지는 지난해 3월 각자의 소속사를 통해 호감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공식 연인임을 밝혔다. 현재 이민호는 11월 방송예정인 SBS ‘푸른 바다의 전설’ 을 준비하고 있으며 수지는 KBS 2TV ‘함부로 애틋하게’촬영을 마치고 광고, 화보 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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