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팀은 미국 LA에서 롤러코스터 탑승 체험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기대했던 잭 블랙과의 만남은 성사되지 못했다. 이날 유재석은 “잭 블랙은 영화 일정상 만나기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유재석은 정형돈의 최근 프로그램 하차와 관련해 “본인도 아쉬울 것”이라고 말했다.
4월부터 꾸준히 ‘무한도전’에 출연해온 개그맨 양세형은 추후 합류할 예정이다. 양세형 측은 “tvN ‘코미디빅리그’ 촬영 등으로 함께 출국하지 못했다”며 “내일 정도 일정을 조율해서 출국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