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김우빈vs‘더블유’ 한효주♥이종석…같은 키스신 다른 시청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4 08:58
2016년 8월 4일 08시 58분
입력
2016-08-04 08:49
2016년 8월 4일 08시 4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함부로 애틋하게’ 수지♥김우빈vs‘더블유’ 한효주♥이종석…같은 키스신 다른 시청률
‘함부로 애틋하게’, ‘W’ 방송 화면
동시간대 수목드라마로 경쟁하고 있는 KBS2 ‘함부로 애틋하게’와 MBC ‘'W-두 개의 세계’가 키스신으로 안방극장을 두드렸다. 더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건 ’W’였다.
지난 3일 방송된 ‘함틋’에서는 신준영(김우빈 분)에게 기습키스를 하는 노을(수지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준영이 사고를 당했다는 소식에 차를 타고 급히 병원으로 이동하던 노을은 운전자의 느긋한 태도에 버럭 화를 내며 눈물을 보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차를 운전하고 있던 사람은 준영이었다.
노을은 “뭘 그렇게 울기까지 해. 내가 그렇게 걱정돼?”라며 마스크를 벗고 정체를 밝힌 준영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그래. 네가 내 이상형이야. 나 너 좋아해”라고 고백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w’에서도 오연주(한효주 분)와 강철(이종석 분)의 키스신이 시청자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현실세계로 넘어온 강철은 연주를 찾아가 “내가 왔어요. 내가 이리 온 겁니다. 오연주씨 세계로”라는 말을 건넸다.
강철은 연주를 붙잡고 기습키스한 뒤 “이쪽 세계로 와서 좋은 점도 있더라. 그동안 항상 나만 손해 보는 느낌이었는데, 오연주씨의 속내를 다 봤거든요. 그러니까 괜한 내숭 떠는 말은 안 하는 게 좋아요”라며 미소를 보였다.
한편 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함틋’과 ‘W’는 각각 8.2%, 13.5%의 시청률을 보이며 희비가 갈렸다. 같은 시간 SBS에서 방송된 ‘원티드’는 5.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단독]여론조사 대납의혹 崔씨 “명태균, 나를 ‘홍준표 양아들’로 소개”
美 ‘민감국가’ 지정에… 野 “尹 핵무장론 탓” 與 “이재명 반미노선 탓”
길어진 탄핵정국… 與선 “선고 늦으면 혼란” 野는 “장외집회 한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