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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컬투쇼’ 베이식 “40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 숨이 안 쉬어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4 16:05
2016년 8월 4일 16시 05분
입력
2016-08-04 16:03
2016년 8월 4일 16시 03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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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베이식 인스타그램
‘컬투쇼’에 출연한 랩퍼 베이식이 자신의 스카이다이빙 소감에 대해 설명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의 ‘특선라이브’ 코너에서는 걸그룹 여자친구와 래퍼 베이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베이식은 뮤직비디오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베이식은 “4000m 상공에서 스카이다이빙을 했다. 너무 비현실적이었다. 3D 안경을 쓰고 강풍기를 맞는 느낌이었다. 떨어질 때 숨이 안쉬어지더라”고 스카이다이빙을 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베이식은 “보통 다이빙할 때 (소변이)찔끔 나온다던데”라는 정찬우의 말에 “어떻게 알았어요?”라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그는 김태균이 “지상에 가까울 때 떨리지 않았느냐”라고 재차 묻자 베이식은 “낙하산이 펴지면 살았다는 느낌이 들었다”라면서 “떨어질 때는 정신이 없었다”라고 말했다.
떨어지면서 뮤직비디오를 찍은 거냐는 김태균의 질문에 베이식은 “얼굴은 이상하게 나왔는데 그림이 멋지게 나왔다”고 답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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