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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천왕’ 리우올림픽 특집, 국가대표들이 사랑하는 보양식 소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05 19:28
2016년 8월 5일 19시 28분
입력
2016-08-05 19:26
2016년 8월 5일 19시 26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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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방송되는 SBS ‘토요일이 좋다-백종원의 3대 천왕’(이하 3대천왕) ‘리우 올림픽 특집’ 편에서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사랑하는 국민 보양식 ‘설렁탕’ 이 소개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방송에 소개되는 설렁탕집은 무려 96년 역사를 가진 곳이라 먹방 로드에 익숙한 백설명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먼저 백설명은 설렁탕을 먹을 때 알아두면 좋을 자신만의 꿀팁을 소개했는데, 간단하지만 유용한 그 방법은 바로 설렁탕 주문 시 취향에 따라 고기 부위를 빼 달라고 주문하는 것이었다.
한편, 설렁탕 명인은 3대째 전해져오는 이 집만의 특별한 소머리 손질법을 소개했는데, 명인만의 비법은 바로 ‘우설(소 혓바닥)’의 거칠거칠한 부분이 소머리에 붙은 잔털을 깔끔하게 제거해준다는 것.
실제로 스튜디오에 ‘우설’이 등장하자 그 충격적인(?) 자태에 MC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이날 백설명은 고소함과 구수함이 공존하는 96년 노하우로 끓여낸 역사가 살아 숨 쉬는 맛에 반해 “설렁탕계의 FM이다!”라고 극찬하는 등 국물 한 방울 남기지 않고 뚝배기 째로 설렁탕을 다 비워냈다는 후문이다.
‘리우 올림픽 특집’에 걸맞는 96년 전통과 그만큼의 진한 맛을 가진 뿌리 깊은 설렁탕은 8월 6일 토요일 저녁 6시 10분 SBS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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