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김영철 “박수칠 때 떠나려고요! 아이템도 슬슬 ㅋㅋㅋ”…새 프로 ‘깨알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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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6일 13시 50분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개그맨 김영철이 MBC ‘나혼자산다’ 하차 소감을 전했다.

김영철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듀 #farewell #byebye #짜이찌엔 #나혼자산다 아. 1년 넘게 했더라고요. 사실 오래한 거예요, 그 정도면. 호주의감동 #김영철팬미팅 등 많은 감동도 있었고 애숙이누나 엄마 그리고 마지막 고향친구들과의 에피소드. 무지개회원들과의 재미난 티격태격 추억의 한페이지가 되었네요! 1년 넘게 하다보니 많이 보여줬죠? 좋은 모습? 박수칠 때 떠나려고요! ㅋ 아이템도 슬슬 ㅋㅋㅋㅋㅋㅋ 또 여러 새 프로에서 웃기고 좋은 모습 보여줄게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앞서 김영철은 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 하차한다는 소식을 전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김영철은 그러면서 종합편성프로그램 MBN의 새 예능 프로그램 ‘코미디청백전-사이다’ 녹화에 임했다며 출연자인 개그맨 박성광, 개그우먼 송은이, 오나미, 신봉선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마지막으로 김영철은 “암튼 주말 잘 보내고 오늘은 다들 알죠!!??? #아는형님 11시 jtbc #힘을내요슈퍼파월”이라며 현재 출연 중인 또 다른 프로그램을 ‘깨알’ 같이 홍보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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