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찬란한 S라인’ 지젤번천 드레스는 누구 작품? 디자이너 인증샷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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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6일 15시 24분


사진=알레샨드리 에르코비치 인스타그램
사진=알레샨드리 에르코비치 인스타그램
브라질이 낳은 슈퍼모델 지젤 번천이 눈부시게 반짝이는 롱드레스를 입고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막식 무대를 뜨겁게 달궜다.

지젤 번천은 6일 오전 리우 마라카낭 주경기장에서 열린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에서 오묘한 빛깔의 반짝이는 슬릿 롱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등장했다.

지젤 번천의 아름다운 몸매를 감싼 드레스는 찬란하게 빛나며 관객석과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고, 지젤 번천은 당당한 워킹으로 더욱 드레스를 돋보이게 했다.

이 드레스는 브라질 출신의 디자이너 알레샨드리 에르코비치의 작품. 그는 지젤 번천의 2016 리우올림픽 개막식 행사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젤번천의 사진을 게재하며 기쁨을 표했다.

이어 개막식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지젤 번천과의 다정한 인증샷을 추가로 게재해 눈길을 모았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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