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또 ‘노브라’ 사진 게재…“보기 불편”vs“가슴에 자유를”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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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8일 17시 47분


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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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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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가 또 한번 속옷 미착용 상태로 의심되는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누리꾼들의 갑론을박 논쟁을 촉발시켰다.

설리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러글라이딩 하러 가는 나의 모습 좀 귀엽네. 두둠칫”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올렸다.

설리가 편안한 운동복 차림으로 가슴을 살짝 앞으로 내밀고 있는 사진이다.

그런데 운동복 상의 위로 속옷을 착용하지 안은 듯한 가슴 실루엣이 드러나 있다.

이 사진은 게시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수백 개의 댓글이 달렸다. “고도로 계산된 노출로 논란을 만들고 있다. 보기 불편하다”는 등 비난이 있는가 하면 “문제될것 없다. 세계적으로 여성의 가슴에도 자유를 주자는 목소리가 높다”는 지지 의견이 맞서고 있다.

설리는 과거에도 속옷을 안입은 듯한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올려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 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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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추천 많은 댓글

  • 2016-08-08 21:50:21

    남이 속옷을 입던 안입던 무슨 참견일까?? 나체도 아닌데... 좀 성숙한 인간이 되어야지.

  • 2016-08-09 07:08:25

    얼굴이 못생겼으면 몸으로라도 때워야지... 충분히 이해가 된다!

  • 2016-08-08 22:19:00

    와이어브라는 유방암 확률을 60% 높입니다. 여성을 성적 대상으로만 보지말고 인간으로 봅시다. 브라를 하지 않는편이 여성에게 좋습니다. 조선시대는 자랑스럽게 수유했습니다. 전혀 이상한게 아닙니다. 이상하게 보는사람이 이상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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