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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다이아, 루머 유포자 고소 “선처 없이 강경 대응”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0 14:47
2016년 8월 10일 14시 47분
입력
2016-08-10 10:08
2016년 8월 10일 10시 08분
조유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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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티아라. 동아닷컴DB.
그룹 티아라와 다이아의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가 소속 가수들의 루머 유포자들에 대해 강경 대응한다.
10일 MBK 측은 “지난달 19일 티아라와 다이아 전 멤버에 대한 악플러들을 상대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현재 서울 강남경찰서 사이버수사대에서 수사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선처는 없을 것이며 악성 댓글 및 유머 루포자에 대해 강경 대응할 예정”라고 덧붙였다.
조유경 동아닷컴 기자 polaris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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