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달소’서 지코♥설현 열애설 예견? “지코, 관상 보니 ‘연애운수 대통’ 아이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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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6년 8월 11일 09시 31분


사진=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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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락비의 지코(24)와 AOA의 설현(21)이 열애설을 인정한 가운데, 지코의 ‘연애 운수’가 언급된 방송 내용이 주목받았다.

7월 26일 진행된 순정 자극 아이돌 랭크쇼 ‘차트를 달리는 소녀’ 녹화 현장에서는 올해 7월 기준 공식적으로 솔로인 아이돌들의 관상 분석과 관상학적으로 2016년 하반기에 연애운이 가장 좋은 ‘연애운수 대통한 아이돌’이 공개됐다.

‘차트를 달리는 소녀’ 측에 따르면, 이날 ‘연애운수 대통할 남자아이돌’로 블락비의 지코가 꼽혔다. 관상학자들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여러 아이돌들의 관상을 살펴본 결과, 2016년 하반기 연애 운이 가장 좋은 아이돌은 지코라고 답했다.

관상학자들은 지코가 관상학적으로 이성에게 매력적으로 어필할 수 있는 도톰하고 붉은 입술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눈빛이 강하고 날카로워 이성들이 쉽게 다가가지 못한다며, 이런 날카로운 눈빛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연애에 신중한 편이라 많은 이성이 호감을 갖고 다가와도 본인의 이상형이 아니면 마음을 주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코의 경우 올해 이성의 움직임이 있어 여자친구가 생길 수도 있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지코의 열애설을 ‘예견’해 관심을 모았다.

지코의 관상학적 특징과 열애설에 대한 암시는 오는 17일 KBS JOY ‘차트를 달리는 소녀’에서 공개된다.

한편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와 설현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설현과 지코는 힘든 시기에 서로 의지하며 호감을 갖게 됐다. 서로 편안히 지내는 가요계 선후배 사이”라며 열애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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