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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2회 연속 결방…‘그래도 아쉬워 마요’ 현장모습 大공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08-12 14:56
2016년 8월 12일 14시 56분
입력
2016-08-12 14:51
2016년 8월 12일 14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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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티드’ 2회 연속 결방…‘그래도 아쉬워 마요’ 현장모습 大공개
SBS 제공
드라마 ‘원티드’가 2016 리우 올림픽 중계 방송으로 인해 2회연속 결방해 팬들에게 아쉬움을 주고 있다.
이에 ‘원티드’ 측은 12일 촬영장의 현장감과 배우들의 따뜻한 미소가 담긴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랬다.
사진 속에는 경찰서, 정혜인(김아중 분)의 집, 폐차장, 공터, 생방송 스튜디오, 방송국 회의실 등 드라마에 등장하는 다양한 장소에서 찍힌 김아중, 지현우, 엄태웅, 박효주, 이문식, 신재하, 김병옥, 전효성, 아역 박민수 등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배우들은 각자 다른 장소에서 각자 다른 모습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모든 사진에서 따뜻하고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어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둔 SBS 수목드라마 ‘원티드’는 17일 밤10시에 정상 방송된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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